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군 vs 대만군 (문단 편집) === 비대칭 전력 === 중국은 굳이 ICBM과 같은 탄도미사일이 아니더라도 [[중국 둥펑 시리즈#s-2.7|DF-11]]이나 [[중국 둥펑 시리즈#s-2.9|DF-15]], [[DF-21]] 시리즈와 같이 타이완 섬 대부분 지역 혹은 타이완 섬 전 지역을 타격할 수 있는 단거리탄도미사일과 중거리탄도미사일 등을 총합해서 최대 1,000여 발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. 2021년 극초음속 탄도탄인 [[DF-17]]까지 배치하면서 중국발 탄도 미사일의 위협이 더욱 커졌다. 대만도 [[슝펑]] 시리즈 순항미사일이 있어서 중국 대륙으로의 전략타격이 가능하지만 [[슝펑#s-2.3|슝펑-2E]]가 500발에 탄두중량이 400kg에 불과하여 수량과 화력이 부족하다. 3,000km급 [[IRBM]]의 개발 이야기도 있으나 제재 등의 이유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. 대신 [[슝펑#s-2.4|슝펑3]] 초음속 순항미사일 겸 대함미사일을 개발하여 비대칭전력을 강화하고 있으나 탄두 중량 한계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고 사정거리 역시 수백km 급에 불과하여 중국 남부를 제외하면 효율적인 타격이 어렵다. 즉 대만은 중국의 수도 [[베이징]]을 공격할 수 없지만 중국은 대량의 탄도탄을 대만의 수도 [[타이페이]] 뿐만 아니라 대만의 주요 도시와 군사기지 같은 전략목표에 충분히 투사할 수 있다. 한편 이에 대응하여 방어할 수 있는 방어체계는 중국이나 대만이나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하다. 중국은 상대적으로 영토가 큰 점도 있어서 여전히 통합 방공망체계가 되어있지 못하고 특정 지역에서 부분적인 탄도탄 및 순항미사일 방공체계가 갖추어져 있다. 그래도 중국의 핵심 정치/경제중심지는 [[S-300]]인 [[HQ-9]] 다수와 [[S-400]](HQ-19)을 6개 대대 규모 이상이 배치되어 대만 공군력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한다. 대만군은 2010년 즈음부터 [[PAC-3]]와 같은 [[패트리어트]] 지대공 미사일체계와 [[톈궁 지대공 미사일|톈궁 III]]를 도입하였지만 역시 영토에 비해서 매우 부분적인 대탄도탄 방공망 구성만 하고 있다. Pave-Paws 개량형 조기경보레이더(EWR) 같은 레이더 체계는 갖추어지고 있으나 고도 25km 내의 요격체계 수준에서만 머물고 있으며 딱히 대만으로서도 미국의 [[Missile Defense|MD]]에 가입하지 않는 한 도입할 만한 방공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. [[WMD]]전력에서는 중국이 압도적이다. 핵무기를 보유한 이상 중국으로서는 남중국 일대의 EMP 피해 및 외국의 위성들의 피해에 대한 분노 등을 감수하고서라도 [[전자기 펄스#s-3.1|N-EMP]]를 시도할 수 있는 등 접적인 핵공격 말고도 선택할 수 있는 비대칭공격이 다양하다. 심지어 중국은 화학전과 생물학전도 시행할 수 있으며 아열대 기후인 타이완 섬은 BC병기에 매우 취약하다. 대만의 의료체계가 그렇게 무시할 수준은 아니지만 해공군 기지를 12~24시간 마비시킬 수 있다면 중국에게는 매우 매력적인 카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